동대문구, 반찬부터 독서코칭까지…이웃이 이웃 돌본다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4 15:40:15
12일 네트워크 회의서 동별 사업 경험 나눠…다른 동 적용과 내년 운영방안 논의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2일 구청 지하 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2026년 동희망복지위원회 네트워크 회의’를 열고 우수 복지사업을 공유하고 복지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동희망복지위원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복지사업의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희망복지위원회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민간 복지협력 조직이다. 2026년 9월 말 기준 15개 동에서 총 970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39억 7천만 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하고 약 37억 1천만 원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희망복지위원회 민간위원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동희망복지위원회 운영실적을 살펴보고, 각 동에서 추진한 특색 있는 복지사업의 성과와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제기동 ‘고독사 고위험군 밑반찬 쿠폰 지원’ ▲전농1·2동 ‘어르신 행복나들이’ ▲답십리1동 ‘취약계층 이불세탁 지원’ ▲장안1동 ‘늘품장학금 지원’ ▲청량리동 ‘아동·청소년 독서코칭 지원’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우수사례를 다른 동에도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활성화 방향을 모색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11일 개최 예정인 동희망복지위원 워크숍의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027년 네트워크 회의 정례화와 위원 역량강화, 활동 유공자 표창 등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동대문구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위원회 운영과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동별 우수사례 공유 및 위원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희망복지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동희망복지위원회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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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반찬부터 독서코칭까지…이웃이 이웃 돌본다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2일 구청 지하 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2026년 동희망복지위원회 네트워크 회의’를 열고 우수 복지사업을 공유하고 복지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동희망복지위원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복지사업의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희망복지위원회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민간 복지협력 조직이다. 2026년 9월 말 기준 15개 동에서 총 970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39억 7천만 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하고 약 37억 1천만 원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희망복지위원회 민간위원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동희망복지위원회 운영실적을 살펴보고, 각 동에서 추진한 특색 있는 복지사업의 성과와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제기동 ‘고독사 고위험군 밑반찬 쿠폰 지원’ ▲전농1·2동 ‘어르신 행복나들이’ ▲답십리1동 ‘취약계층 이불세탁 지원’ ▲장안1동 ‘늘품장학금 지원’ ▲청량리동 ‘아동·청소년 독서코칭 지원’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우수사례를 다른 동에도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활성화 방향을 모색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11일 개최 예정인 동희망복지위원 워크숍의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027년 네트워크 회의 정례화와 위원 역량강화, 활동 유공자 표창 등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동대문구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위원회 운영과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동별 우수사례 공유 및 위원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희망복지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동희망복지위원회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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