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생활 속 변화 이끈 행정 빛났다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6-07-06 14:40:13
  • 카카오톡 보내기
구민 체감형 사업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적극행정 실천 문화 확산
▲ 광진구청

광진구가 주민 불편 해소와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한 우수 행정사례를 발굴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구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우수한 행정 성과를 전 부서에 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창의적인 업무 추진과 주민 체감 효과, 문제 해결 과정, 다른 분야로의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내부평가단 심사와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으로 최종 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는 ▲천호대로 112길 일대 도로 무단점유 정비를 통한 보행환경 개선이 선정됐다. 오랜 기간 도로를 차지하고 있던 나무 바닥과 가설시설물로 인해 보행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되자, 구는 건물주와 상인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협의를 이어가며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했다. 그 결과 12개 건물 21곳의 무단점유 시설물을 정비해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주민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우수사례에는 ▲전국 최초 납세자 중심 비예산 디지털 사전안내 서비스 구축이 이름을 올렸다.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취득세 신고 전 맞춤형 안내 시스템을 마련해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높이고 반복 민원과 신고 오류를 줄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우수사례인 ▲민·관 협력 통합사례 관리로 저장강박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은 행정기관과 민간이 함께 복합적인 생활 문제를 해결한 사례다. 저장강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환경 정비와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 장려사례에는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임시주차장 조성 ▲옛 청사를 활용한 청소년 배움터 조성 ▲찾아가는 약물관리 및 구강건강관리 사업이 선정됐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사례들이다.

구는 이번 우수사례를 전 부서와 공유해 적극행정 추진 역량을 높이고, 우수사례 담당 공무원에게는 특별휴가 등 포상을 제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적극행정은 작은 불편도 지나치지 않고 해결하려는 현장의 노력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적극행정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