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도의회와 주요 현안 해결 위한 간담회 개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31 13: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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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환경 등 31개 현안 공유…정책·예산 반영 위한 협력 강화
▲ 경기도의회 간담회

양평군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윤순옥(건설교통위원회)·이혜원(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의원과 군 주요 현안사업 및 경기도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지원과 예산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광석 부군수를 비롯해 환경교육국장, 기획예산담당관 등 8개 부서장이 참석해 총 31개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경기도의원과 공유하고,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건설교통 분야에서는 △지방도(국지도) 도로건설공사 조기 추진 △동부권 관광·산업 연계도로 구축 △양근대교 상수관로 및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똑버스) 및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비 분담률 조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교통량 증가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양평군의 재정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지방비 분담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도시환경 분야에서는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환경교육선 운영 △팔당상수원 중첩규제 개선 및 하수처리구역 내 수변구역 해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및 새활용센터 건립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양평 군관리계획 결정(변경) 등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현안을 공유했다.

윤순옥 도의원은 “어려운 도 재정 여건 속에서도 양평군의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지역 발전과 도비 확보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원 도의원은 “양평은 각종 환경규제 속에서도 수도권의 상수원 보호라는 중요한 역할을 해온 지역인 만큼 규제와 지역 발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양평군의 현안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양평군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오광석 부군수는 “양평군의 주요 현안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보여주신 두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공유하고 건의한 사항들이 경기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최근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으로 도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부군수를 중심으로 주요 도비 사업과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경기도 및 도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필요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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