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제11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성료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10-15 1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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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개 부스 운영…인공지능(AI)·창업·멘토링 등 다양한 체험 제공
▲ 제11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안양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한‘제11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와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주관했다.‘PROMPT 꿈을 입력하세요’를 부제로 9개 주제별 공간에 226개 부스를 운영한 가운데, 학생 11,000여 명과 학부모·시민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드론·로봇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웹툰·영상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관심 분야를 탐색했다. 또한 대학생 멘토와 전공·대학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전문직업인을 통해 직업별 업무와 준비 과정을 들으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양시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직접 구상하고 구현한 ‘창직클럽 BLOOM’은 17개 부스를 운영하며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올해도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450여만 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했으며, 행사 시상식에서 기탁식을 진행해 창업 도전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e스포츠 챔피언십, 학생 창의과학 경진대회, 창업 아이디어 대회도 함께 열려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과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축제에서 얻은 작은 발견이 청소년 각자가 진로를 찾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품은 관심을 배움과 도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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