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폭염경보 속 24시간 대응체계 강화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03 13:25:05
3일 폭염 대응 점검회의…부서별 대책·현장 대응체계 집중 점검
춘천시가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자 24시간 상황관리와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폭염 대응을 강화한다.
춘천시는 3일 오전 ‘춘천시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처 상황과 현장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시는 폭염이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취약계층과 야외근로자, 농축산 분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5월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 태스크포스(TF) 실무반을 중심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편성 체계를 갖췄다. 폭염특보 상황에 따라 대응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필요하면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여부를 결정한다. 또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일일상황보고 체계를 통해 기상 상황과 피해 발생 여부, 부서별 조치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폭염저감시설은 그늘막 306곳을 비롯해 쿨링포그 12곳, 무더위쉼터 228곳을 운영한다. 그늘막은 접이식 281곳과 스마트형 25곳으로 구성됐다.
도로 열기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 2대도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클린로드 17곳과 인공폭포, 도심도랑 등 수경시설을 상시 가동한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북면 2곳과 남산면, 남면 등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을 점검하고,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건설현장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취약계층 보호도 강화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250가구에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경로당 372곳의 냉방시설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방문전담인력 24명은 건강 취약계층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노숙인 현장 순찰도 확대한다.
강원대학교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해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문자 안내와 집중관리업소 점검도 병행한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농촌관광시설을 점검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축산·수산농가에 대응요령을 안내한다.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현장조사와 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춘천시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부서별 대응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온열질환자와 농축산물 피해 등 피해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은 “폭염이 장기화 될수록 중요한 것은 마련된 대책을 현장에서 빈틈없이 실행하는 것”이라며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면서 고령층과 건강취약계층, 야외근로자를 먼저 살피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등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부서 간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업해 폭염이 끝날 때까지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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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폭염경보 속 24시간 대응체계 강화 |
춘천시가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자 24시간 상황관리와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폭염 대응을 강화한다.
춘천시는 3일 오전 ‘춘천시 폭염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처 상황과 현장 대응체계를 종합 점검했다.
시는 폭염이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취약계층과 야외근로자, 농축산 분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5월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 태스크포스(TF) 실무반을 중심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편성 체계를 갖췄다. 폭염특보 상황에 따라 대응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필요하면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여부를 결정한다. 또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일일상황보고 체계를 통해 기상 상황과 피해 발생 여부, 부서별 조치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폭염저감시설은 그늘막 306곳을 비롯해 쿨링포그 12곳, 무더위쉼터 228곳을 운영한다. 그늘막은 접이식 281곳과 스마트형 25곳으로 구성됐다.
도로 열기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 2대도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클린로드 17곳과 인공폭포, 도심도랑 등 수경시설을 상시 가동한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북면 2곳과 남산면, 남면 등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을 점검하고,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건설현장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취약계층 보호도 강화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250가구에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경로당 372곳의 냉방시설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방문전담인력 24명은 건강 취약계층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노숙인 현장 순찰도 확대한다.
강원대학교병원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해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문자 안내와 집중관리업소 점검도 병행한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농촌관광시설을 점검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축산·수산농가에 대응요령을 안내한다.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현장조사와 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춘천시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부서별 대응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온열질환자와 농축산물 피해 등 피해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은 “폭염이 장기화 될수록 중요한 것은 마련된 대책을 현장에서 빈틈없이 실행하는 것”이라며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면서 고령층과 건강취약계층, 야외근로자를 먼저 살피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등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부서 간 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업해 폭염이 끝날 때까지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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