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겨울철 대설 대비 총력…어룡고개서 합동 제설대응 훈련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5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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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겨울철 대설 대비 총력…어룡고개서 합동 제설대응 훈련

양주시는 지난 14일 남면 신암리 어룡고개 일원에서 겨울철 대설에 대비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 제설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6~2027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대설로 인한 고갯길 적설·결빙과 차량통행 장애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조정실장(부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한 이번 훈련에는 시민안전과, 도로관리과, 남면, 양주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기관별 대응 임무와 제설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장비 가동 및 제설작업을 시연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구성·운영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별 현장 대응 임무확인 ▲작업구간 교통통제와 현장 지원 ▲재난안전통신망(PS-LTE) 가동 ▲자동염수분사시설 가동 및 제설차량 작업 시연 등이다.

양주경찰서는 훈련구간의 차량을 통제하고 제설차량 진입을 유도하는 가운데, 도로관리과는 제설작업을 시연하고 남면은 필요한 인력과 자재를 지원하는 등 기관별 역할에 따라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재규 기획조정실장은 “겨울철 고갯길 적설과 결빙은 교통사고와 시민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관계부서와 유관기관은 제설장비와 취약구간을 사전에 점검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이어지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설과 도로 결빙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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