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050여성 재취업 이끈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 올해 마지막 신청 시작…1,500명 모집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06 13:15:07
올해 하반기, 4개년 누적 참여자 1만 명 대상 ‘서울커리업 성장 수기 공모전’ 개최
출산과 육아 등으로 일터를 떠나야 했던 3050 경력보유여성들의 사회 복귀를 돕는 서울시의 대표 일자리 사업,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이 올해 마지막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서울시는 ‘2026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 3·4차 참여자 신청을 7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1,500명이다.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은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하는 ‘서울커리업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첫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9,226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4,684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며 경력 단절을 극복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커리업 프로젝트’는 서울시 저출생 대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직지원금(월 30만 원×3개월), 인턴십(생활임금×3개월), 고용장려금(기업당 300만 원)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3단계 선순환 구조로 운영된다.
올해의 마지막 기회인 이번 3·4차 모집은 상반기(1·2차) 구직지원금 지원자 1,245명에 이어 총 1,50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신청은 ‘서울커리업프로젝트’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상세 공고문은 7월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30~59세(1966년 1월 1일~1996년 12월 31일) 미취업·미창업 여성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다. 주 15시간 미만 단시간 근로자도 신청할 수 있으나, 정부나 타 지자체의 유사 구직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연령을 기존 40대에서 50대까지 전격 확대했다. 이를 통해 풍부한 실무 경험과 역량을 갖춘 장년층 여성들이 디지털 전환기 속에서도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발판을 넓혔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월 3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구직활동에 필요한 ‘커리업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 포인트는 학원 수강료, 교재 구입비뿐만 아니라 면접 준비 비용, 자녀 돌봄비 등 구직 활동과 직결된 다양한 곳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 수령 중 취·창업에 성공할 경우 30만 원의 ‘취·창업 성공금’이 추가 지급돼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서울시는 단순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 내 26개 여성인력개발기관과 연계한 종합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1:1 심층 진로 상담부터 IT, 경영·회계, 사회복지·보육 등 유망 직무 교육, 맞춤형 매칭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케어받게 된다.
특히 긴 공백기로 인해 급변한 디지털 업무 환경에 두려움을 느끼는 참여자들을 위해 '디지털 전환기 근무환경 적응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인공지능(AI) 기본 활용법부터 화상 회의 시스템, 클라우드 협업 툴(Tool) 실무 실습, 비대면 오피스 근무 에티켓 교육까지 통합 지원하여 실제 출근 후 즉각적인 실무 적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 중 커리업 프로젝트 누적 참여자 10,0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다양한 구직 활동과 직무 전환 성공 사례를 발굴해 경력 단절로 고민하는 수많은 여성에게 심리적 동기를 부여하고, 사회적 복귀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실제로 지난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본 사업이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5점 만점에 4.05점에 달할 정도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다.
참여자의 68.5%가 사업 참여를 계기로 계획보다 빠르게 구직활동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특히 월평균 구직활동 횟수가 5.8회에 달하는 등 가시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냈다. 참여자의 83.3%는 경제적 부담 완화가 구직 자신감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으며, 서울시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직무 맞춤형 교육 확대, 자녀돌봄 연계 강화 등 후속 보완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서울커리업 프로젝트’와 구직지원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커리업프로젝트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서울커리업 프로젝트), 대표전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구직지원금은 단순한 단기 생계 지원을 넘어, 경력보유 여성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일터에 복귀하는 지속 가능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서울의 수많은 여성이 자신의 소중한 경험과 잠재력을 새로운 커리어로 증명해낼 수 있도록 고용 생태계를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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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커리업프로젝트' 포스터 |
출산과 육아 등으로 일터를 떠나야 했던 3050 경력보유여성들의 사회 복귀를 돕는 서울시의 대표 일자리 사업,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이 올해 마지막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서울시는 ‘2026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 3·4차 참여자 신청을 7월 7일부터 8월 1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1,500명이다.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은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하는 ‘서울커리업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첫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9,226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4,684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며 경력 단절을 극복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커리업 프로젝트’는 서울시 저출생 대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직지원금(월 30만 원×3개월), 인턴십(생활임금×3개월), 고용장려금(기업당 300만 원)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3단계 선순환 구조로 운영된다.
올해의 마지막 기회인 이번 3·4차 모집은 상반기(1·2차) 구직지원금 지원자 1,245명에 이어 총 1,50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신청은 ‘서울커리업프로젝트’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상세 공고문은 7월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30~59세(1966년 1월 1일~1996년 12월 31일) 미취업·미창업 여성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다. 주 15시간 미만 단시간 근로자도 신청할 수 있으나, 정부나 타 지자체의 유사 구직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연령을 기존 40대에서 50대까지 전격 확대했다. 이를 통해 풍부한 실무 경험과 역량을 갖춘 장년층 여성들이 디지털 전환기 속에서도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발판을 넓혔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월 3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구직활동에 필요한 ‘커리업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 포인트는 학원 수강료, 교재 구입비뿐만 아니라 면접 준비 비용, 자녀 돌봄비 등 구직 활동과 직결된 다양한 곳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 수령 중 취·창업에 성공할 경우 30만 원의 ‘취·창업 성공금’이 추가 지급돼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서울시는 단순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 내 26개 여성인력개발기관과 연계한 종합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1:1 심층 진로 상담부터 IT, 경영·회계, 사회복지·보육 등 유망 직무 교육, 맞춤형 매칭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케어받게 된다.
특히 긴 공백기로 인해 급변한 디지털 업무 환경에 두려움을 느끼는 참여자들을 위해 '디지털 전환기 근무환경 적응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인공지능(AI) 기본 활용법부터 화상 회의 시스템, 클라우드 협업 툴(Tool) 실무 실습, 비대면 오피스 근무 에티켓 교육까지 통합 지원하여 실제 출근 후 즉각적인 실무 적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 중 커리업 프로젝트 누적 참여자 10,0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다양한 구직 활동과 직무 전환 성공 사례를 발굴해 경력 단절로 고민하는 수많은 여성에게 심리적 동기를 부여하고, 사회적 복귀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실제로 지난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본 사업이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5점 만점에 4.05점에 달할 정도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다.
참여자의 68.5%가 사업 참여를 계기로 계획보다 빠르게 구직활동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특히 월평균 구직활동 횟수가 5.8회에 달하는 등 가시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냈다. 참여자의 83.3%는 경제적 부담 완화가 구직 자신감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으며, 서울시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직무 맞춤형 교육 확대, 자녀돌봄 연계 강화 등 후속 보완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서울커리업 프로젝트’와 구직지원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커리업프로젝트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서울커리업 프로젝트), 대표전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구직지원금은 단순한 단기 생계 지원을 넘어, 경력보유 여성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일터에 복귀하는 지속 가능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서울의 수많은 여성이 자신의 소중한 경험과 잠재력을 새로운 커리어로 증명해낼 수 있도록 고용 생태계를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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