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AI 행정 대전환 속도낸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22 12: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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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챔피언 5개 구·군 중 가장 많은 8명 전문인재 확보
▲ 울산 북구청 AI챔피언 역량인증 자격취득

울산 북구가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AI혁신팀'을 신설함과 더불어 인공지능을 행정 전반에 선제적으로 접목하며 'AI로 일하는 행정'으로의 대전환에 본격 나선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최근 AI 챔피언 역량인증 평가에서 2명이 추가 합격하며 올해만 모두 8명이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울산 지역 5개 구·군 중 가장 많은 인원으로, 북구는 지역에서 가장 두터운 AI 행정 전문인재 저변을 확보하게 됐다.

북구는 올 초부터 체계적인 AI 행정 기반 조성에 나서고 있다.

연초 '전직원 AI역량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4월에는 '울산 북구 인공지능 기반 행정구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법적·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

또 부서별 모두 38명의 AI 리더를 지정하고, 전직원 대상 AI 역량강화교육을 지속 추진하는 등 행정 전반에 AI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아울러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 조직인 'AI혁신팀'을 신설했다.

'AI혁신팀'은▲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프로세스 개선 ▲AI 행정서비스 구축·운영 ▲직원 AI 역량 강화 교육 ▲AI 활용 업무혁신 과제 발굴 등을 전담해 추진한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전직원 대상 'AI비서' 서비스를 도입, 단순 반복 자료 검색·정리,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등의 행정 업무를 자동화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나간다는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AI 기반 행정 혁신을 통해 더 빠르고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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