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전통 한옥시설물 보존작업 실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4 12:20:12
  • 카카오톡 보내기
세심헌 등 한옥 5개 동 대상… 오일스테인 도장으로 내구성 및 경관 개선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전통 한옥시설물 보존작업 실시 - 세심헌 전경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전통 한옥시설물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한옥 목재시설물에 대한 보존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분청문화박물관은 도자문화 예술 활동을 위한 창조 공방, 도예인 육성을 위한 세심헌 등 총 5개 동의 한옥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박물관은 최근 세심헌에 대한 보존작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4개 동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야외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한옥의 기둥, 난간, 창호 등 목재시설물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자외선과 습기, 온도 변화 등으로 인한 목재의 변색과 노후화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오일스테인 도장 작업을 진행했다.

오일스테인 도장은 한옥 특유의 자연스러운 경관을 보존하면서도 시설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어 문화시설 유지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물관은 시설물 안전 점검과 환경정비, 경관 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통 한옥은 지속적인 관리와 보존이 필요한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시설물의 가치를 보존하고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