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소년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공예 창작 콘텐츠 사업' 추진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8 12:25:29
지역 장인, 시니어클럽, 대학이 교육과정 안으로.. 안성형 ‘참여교과’ 구축
안성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해 상품을 기획하고 유통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는'2026년 상반기 공예 창작 콘텐츠 개발 및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초, 비룡중, 안성여고 등 관내 3개 학교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을 단순 소비자가 아닌 지역 문화의 당당한 생산자로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외부 강사 위주의 기존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의 사람과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에 직접 연결한 ‘지속 가능한 참여형 교과’다. 청소년들이 늘 지나치던 동네의 숨은 자원을 활용해 교실 밖의 살아있는 경제 활동을 경험하고, 안성에 대한 애착과 진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겠다는 취지다.
○ 장인·시니어·대학 총출동… 지역 사회가 함께 키우는 교육 공동체
사업의 핵심은 파편화되어 있던 지역 자원을 교육과정 안으로 내재화한 협력 구조다. 청소년이 아이디어를 내면 ▲문화장인은 전문 기술을 전수해 시제품 개발을 돕고 ▲안성시니어클럽은 봉제와 마감 등 완성 공정을 전담하여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지역 대학은 공예 전공 교수와 대학생 멘토가 참여해 작업 피드백과 진로 상담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 전체가 청소년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 기획부터 재투자까지… 5단계 선순환 모델로 정책 지속성 확보
사업의 교육 효과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철저한 5단계 선순환 시퀀스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는 ▲협약 체결 ▲교육(디자인 씽킹) ▲상품화(장인·시니어 협업) ▲유통(문화도시 행사 판매 및 전시) ▲후속 지원(마켓 운영 성과 바탕의 동아리 연계) 순이다. 단계마다 지역의 다른 주체가 개입하여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실험한다.
○ 학교급별 맞춤형 수업… "지역 산업 폐자원과 전통 문양이 수업 재료
초·중등 과정은 환경교육과 연계해 자동차 시트, 폐한복 등 지역 산업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수업으로 진행된다. 동네 산업을 살피며 새로운 가치를 찾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이 목적이다.
고등 과정은 미술교육과 연계해 목판화로 지역 특화 문양을 디자인하고, 패턴 시각화 작업을 거쳐 섬유 공예품을 완성하는 실무형 과정이다.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이 직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한다.
○ 교실에서 마켓으로… 마켓 운영 성과는 교육 과정으로 다시 환원
완성된 공예품은 향후 개최될 문화도시 행사와 안성환경교육센터 갤러리에서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특히 행사 부스 참여를 통해 얻은 성과는 참여 학교의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 및 후속 창작 프로젝트 지원 등 교육 과정으로 다시 환원되어,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사람과 산업을 경험하며 로컬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체험 행정을 지양하고,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청소년을 키워내는 안성형 문화교육 성공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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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청소년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공예 창작 콘텐츠 사업’ 추진 |
안성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해 상품을 기획하고 유통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는'2026년 상반기 공예 창작 콘텐츠 개발 및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초, 비룡중, 안성여고 등 관내 3개 학교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을 단순 소비자가 아닌 지역 문화의 당당한 생산자로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외부 강사 위주의 기존 일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의 사람과 자원을 학교 교육과정에 직접 연결한 ‘지속 가능한 참여형 교과’다. 청소년들이 늘 지나치던 동네의 숨은 자원을 활용해 교실 밖의 살아있는 경제 활동을 경험하고, 안성에 대한 애착과 진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겠다는 취지다.
○ 장인·시니어·대학 총출동… 지역 사회가 함께 키우는 교육 공동체
사업의 핵심은 파편화되어 있던 지역 자원을 교육과정 안으로 내재화한 협력 구조다. 청소년이 아이디어를 내면 ▲문화장인은 전문 기술을 전수해 시제품 개발을 돕고 ▲안성시니어클럽은 봉제와 마감 등 완성 공정을 전담하여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지역 대학은 공예 전공 교수와 대학생 멘토가 참여해 작업 피드백과 진로 상담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 전체가 청소년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 기획부터 재투자까지… 5단계 선순환 모델로 정책 지속성 확보
사업의 교육 효과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철저한 5단계 선순환 시퀀스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는 ▲협약 체결 ▲교육(디자인 씽킹) ▲상품화(장인·시니어 협업) ▲유통(문화도시 행사 판매 및 전시) ▲후속 지원(마켓 운영 성과 바탕의 동아리 연계) 순이다. 단계마다 지역의 다른 주체가 개입하여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실험한다.
○ 학교급별 맞춤형 수업… "지역 산업 폐자원과 전통 문양이 수업 재료
초·중등 과정은 환경교육과 연계해 자동차 시트, 폐한복 등 지역 산업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 수업으로 진행된다. 동네 산업을 살피며 새로운 가치를 찾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이 목적이다.
고등 과정은 미술교육과 연계해 목판화로 지역 특화 문양을 디자인하고, 패턴 시각화 작업을 거쳐 섬유 공예품을 완성하는 실무형 과정이다.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이 직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한다.
○ 교실에서 마켓으로… 마켓 운영 성과는 교육 과정으로 다시 환원
완성된 공예품은 향후 개최될 문화도시 행사와 안성환경교육센터 갤러리에서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특히 행사 부스 참여를 통해 얻은 성과는 참여 학교의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 및 후속 창작 프로젝트 지원 등 교육 과정으로 다시 환원되어,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사람과 산업을 경험하며 로컬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체험 행정을 지양하고,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청소년을 키워내는 안성형 문화교육 성공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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