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지역자원 활용 골목상권 육성 본격화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6-06-18 1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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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방울거리·첨단지구 골목형상점가 유망골목상권 공모 선정…국비 3억 9,000만 원 확보
▲ 광산구가 지난해 8월 첨단1동 일원에서 개최한 ‘광산 골목상권 활력축제’에서 방문객들이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휴게공간 등을 이용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광주 광산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 유망골목상권 부분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3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상권 육성과 지속 가능한 골목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신규 사업으로,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한다.

광산구는 △임방울거리1구역 골목형상점가 △첨단지구 골목형상점가 2개 상권이 선정돼 국비 3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임방울거리1구역 골목형상점가는 ‘소리와 맛이 살아있는 골목상권, 임방울거리’를 주제로 먹거리 콘텐츠와 문화 자원을 결합한 특화 상권 조성에 나선다.

특히 영수증 이벤트 등 참여형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첨단지구 골목형상점가는 ‘인공지능(AI) 테크와 로컬 감성이 공존하는 첨단지구 골목형상점가’를 목표로 상권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구축에 집중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핵심 점포를 발굴하고 청년 창업자 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첨단지구만의 차별화된 상권 모형(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골목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육성 전략을 추진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상권 조성으로 지속 가능한 골목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골목상권은 주민의 삶과 문화가 연결되는 공간”이라며 “지역 고유의 문화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 된 상권 육성을 통해 골목상권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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