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으로 직원 역량 강화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7 12: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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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

양평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직원들의 전세사기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양평군에서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22건의 전세사기 피해 접수가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38건이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는 등 피해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 교육단 소속 김주희 강사가 진행했으며, 전세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과 피해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세사기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세사기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에는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2회 추가 실시하는 등 청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전세사기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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