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가을 달빛을 품은 창덕궁으로 초대합니다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8-18 12:10:35
  • 카카오톡 보내기
2026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운영…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추첨제 접수
▲ 2026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웹포스터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9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6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를 개최한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2010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궁궐 야간 프로그램이다. 청사초롱을 들고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궁궐의 아름다움과 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 참가자들은 해설사와 함께 2012년 보물로 지정된 금천교를 지나 조명이 어우러진 인정전, 낙선재, 연경당 등 주요 전각을 둘러본다.

먼저, 낙선재 상량정에서는 고즈넉한 대금 연주를 감상하고 왕실 정원인 후원으로 이동하여, 부용지에서 조선 왕실의 행렬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 출연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어서 연경당에서 가을의 정취를 담은 국악 합주 공연과 함께 전통 다과를 즐기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진 뒤, 창덕궁에서의 특별한 시간이 마무리된다.

참여 방식은 추첨제로, 회차당 28명씩 총 3,864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응모는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8월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티켓링크에서 계정(ID)당 1회에 한해 가능하다. 추첨제 당첨자는 8월 28일 오후 5시에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9월 2일까지 최대 2인까지 예매 가능하며, 1인당 3만 원이다.

잔여석 예매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국가보훈등록증 소지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외국인 관람객은 전용 회차(영어, 중국어, 일본어) 참여가 가능하다. 총 4일간(9월 20일/9월 27일/10월 4일/10월 11일) 운영하며, 예매는 8월 2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크리에이트립에서 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을로 접어드는 창덕궁의 정취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내외국인 관람객이 더욱 풍부한 궁궐 활용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