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9-03 12: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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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청 |
울산 동구는 9월 7일부터 9월 14일까지 관내 숙박업소, 목욕장업, 세탁업소 122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올해에는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평가 대상은 관광숙박업소를 제외한 숙박업 63개소, 목욕장업 20개소, 세탁업 39개소로 총 122개소다.
평가는 업종별 특성에 따라 약 40여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주요 평가 항목은 ▲영업 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 여부 ▲영업장 소독 및 시설 청결상태 ▲시설·설비 기준 준수 여부 등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법적 준수사항과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 사항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접객대 요금표 게시 및 요금 준수 기준을 세분화하고, 숙박요금 관련 영업자 자율점검 실시 여부를 평가 항목에 새롭게 반영했다.
동구는 평가에 앞서 대상 업소에 평가항목표를 사전 안내하고, 영업자가 스스로 자율점검을 실시하여 미비한 사항을 보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자율적인 위생관리 실천을 유도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점수가 90점 이상이면 녹색 등급(최우수 업소), 80점 이상 90점 미만이면 황색 등급(우수 업소), 80점 미만이면 백색 등급(일반 업소)을 부여한다.
평가 결과는 업소별로 개별 통지하고, 동구청 누리집 등을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울산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영업자가 스스로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라며 “구민과 관광객이 공중 위생업소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위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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