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6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18 12: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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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2026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부안군은 18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주요 간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열고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연습 개시 상황 보고와 군수의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사 및 정부 연습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국가 위기관리 단계별 주요 조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상대비 절차와 방법을 익히고, 위기 발생 시 신속하게 전시 행정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 훈련이다. 부안군은 이번 연습 기간 동안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다름없는 환경 속에서 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다.

권익현 군수는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훈련에 그쳐서는 안 되며, 만약의 사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훈련 참가자 모두가 엄중한 안보의식을 가지고 전시 전환 절차와 임무 수행 방법을 철저히 숙달하여, 이번 을지연습의 목표를 완벽히 달성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6년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을지 2종 사태 선포와 함께 군 전시종합상황실 개소 등 전시 전환 절차를 거쳐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 △전시직제 편성 및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공습대비 주민대피 △긴급차량 길 터주기 △대테러 대응 실제훈련 등 실전에 대비한 다양한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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