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미생물자원관리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31 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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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미생물자원관리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미생물자원관리사 1급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련 전공 대학생 16명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유용미생물은행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장류 전문인력 취·창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체계적인 미생물·발효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그린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순창군 발효 분야 맞춤형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미생물·발효 관련 학과 대학생 16명이 참여해 총 24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미생물자원의 기초 이해 ▲미생물자원의 분리·배양 ▲미생물 보존 및 관리 ▲미생물 동정 ▲기능성 평가 ▲미생물자원의 산업적 활용 등으로, 미생물자원의 확보부터 관리·활용까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특히 진흥원이 보유한 전문 연구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연구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수강생들은 미생물자원의 분리부터 배양, 보존, 동정, 기능성 평가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미생물자원 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발효식품과 그린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험 수행능력과 연구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도 가졌다.

진흥원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발효미생물 분야의 연구와 산업현장을 경험하고,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향후 진로 탐색과 취·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연 진흥원장은 “그린바이오산업과 지역전략산업에 부합하는 발효 분야 맞춤형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미생물자원 분야의 전문교육을 확대해 청년 인재의 지역 유입과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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