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경기경제자유구역 선정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권역별 특화해야”

국회 / 프레스뉴스 / 2022-11-15 11:50:50
  • 카카오톡 보내기
경자구역 선정위해 지역특화산업 지정해 육성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 취해야
▲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 고은정(더불어민주당, 고양10) 의원은 14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사업상의 미비점, ▲시흥 배곧지구 특화산업에 대해 지적했다.

고은정 의원은 “지난 8일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연구용역 대상지로 고양특례시가 선정됐다”고 설명하며 “산업부 최종결정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국내 복귀기업,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업유치에 유리해지고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등 기대효과가 큰 상황이다”라 밝혔다.

아울러 고은정 의원은 “그러나 고양시 경자구역 선정을 위해서 과밀억제권역, 군사보호구역, 수도권총량제, 그린벨트 등 조속히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지역특화산업을 지정하고 인근의 혁신클러스터 및 연구·실증단지와의 집적효과를 통해 육성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고 의원은 “시흥 배곧지구 경제자유구역은 치매 등 뇌인지 바이오기술 특화 연구클러스터 구축을 계획중이지만 ‘27년 개원 예정인 서울대병원의 800병상만으로는 임상실험 협력병원 등 기술개발 인프라가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고은정 의원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지식기반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으로서의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기관인만큼, 큰 계획에 따른 경기도내 각각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정책 차별화를 구상하여 권역별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양시가 경기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