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시니어클럽 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7 11: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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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어르신 일자리 2.8배 증가 등 검증된 성과 바탕으로 수탁자 선정
▲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사진 왼쪽)이 17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종화 사회복지법인 위드캔 복지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광명시니어클럽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명시가 사회복지법인 위드캔 복지재단과 ‘광명시니어클럽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이어간다.

시는 17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지난 5년간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위드캔 복지재단과 2026년 7월 1일부터 2031년 6월 30일까지의 새로운 위수탁 기간을 확정했다.

광명시니어클럽은 광명시가 지난 2021년 6월 설치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올해 초 진행된 공개 모집과 수탁자선정심의회를 거쳐 결정됐다. 시는 법인의 공신력과 사업 수행 능력, 재정 건전성, 사업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그간 성과를 입증한 위드캔 복지재단을 수탁법인으로 최종 선정했다.

위드캔 복지재단은 지난 운영 기간 노인일자리 사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광명시니어클럽이 창출한 일자리 수는 2022년 409개에서 2026년 1천179개로 약 2.8배 증가했다. 특히 어르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의 경우, 같은 기간 140개에서 550개로 4배 가까이 급증하며 노인일자리의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간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디지털 직업훈련 도입과 역량활용사업 확대 등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질 높은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사회참여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기관과 함께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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