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고용노동부 등과 폭염 속 이동노동자 안전 위해 생수 나눔 행사 개최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7 11:50:35
폭염 속 쉼표 하나, '쉬어가며 배달하기' 캠페인
기상청은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6월 17일, 서울 청계천 장통교(중구) 일대에서 택배기사와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생수를 나누어 주는 폭염 예방 캠페인 “쉬어가며 배달하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여름철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청,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기상청장,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해 현장에서 노동자들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폭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또한 라이더유니온, 배달플랫폼노동조합, 전국퀵서비스노동조합 등 관련 단체와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여름철 폭염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기상청은 폭염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올여름부터 폭염에 대해 기상특보 제도에서 최초로 ‘폭염중대경보’단계를 도입했다. 기존에 주의보, 경보로 이루어졌던 2단계 폭염특보체계를 넘어서는 최상위 경고단계를 신설한 것이다. 또한 야간의 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열대야주의보도 신설했으며, 폭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는 방재기상플랫폼을 통해 하루 중 가장 폭염이 극심한 시간대(체감온도 33 ℃ 이상) 정보도 추가로 제공 중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점점 더 자주, 더 길고 강하게 나타나면서 국민들, 특히 도심지 도로 위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가혹한 기후환경이 되어가고 있다”며, “국민과 현장 노동자들이 폭염 위험정보를 바탕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활용성 높은 기상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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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어가며 배달하기' 캠페인 홍보용 피켓 |
기상청은 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6월 17일, 서울 청계천 장통교(중구) 일대에서 택배기사와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생수를 나누어 주는 폭염 예방 캠페인 “쉬어가며 배달하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여름철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상청,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기상청장,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해 현장에서 노동자들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폭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또한 라이더유니온, 배달플랫폼노동조합, 전국퀵서비스노동조합 등 관련 단체와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여름철 폭염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기상청은 폭염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올여름부터 폭염에 대해 기상특보 제도에서 최초로 ‘폭염중대경보’단계를 도입했다. 기존에 주의보, 경보로 이루어졌던 2단계 폭염특보체계를 넘어서는 최상위 경고단계를 신설한 것이다. 또한 야간의 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열대야주의보도 신설했으며, 폭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는 방재기상플랫폼을 통해 하루 중 가장 폭염이 극심한 시간대(체감온도 33 ℃ 이상) 정보도 추가로 제공 중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점점 더 자주, 더 길고 강하게 나타나면서 국민들, 특히 도심지 도로 위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가혹한 기후환경이 되어가고 있다”며, “국민과 현장 노동자들이 폭염 위험정보를 바탕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활용성 높은 기상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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