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그림책 만든다"…익산시, 더미북 창작 워크숍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7 11:50:39
  • 카카오톡 보내기
7월 1~10일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서 성인 대상 운영
▲ "나만의 그림책 만든다"…익산시, 더미북 창작 워크숍

익산시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표현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창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더미북 창작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더미북(Dummy Book)'은 그림책을 정식 출판하기 전에 글과 그림의 배치를 확인하기 위해 제작하는 가제본 형태의 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단순히 읽고 감상하는 데서 나아가 이야기 구성부터 장면 설계, 더미북 제작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4회 과정으로 그림책 창작의 기초를 배우게 된다.

1회차에는 그림책과 더미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제 발굴과 작품 기획을 진행하고, 2회차에는 이야기 흐름과 장면 구성을 구체화한다.

3회차에는 글과 그림의 조화를 고려해 지면을 구성하고, 4회차에는 각자가 완성한 더미북을 함께 공유하며 작품을 소개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도산그림책숲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평소 자신만의 이야기를 책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던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표현해 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작의 기쁨과 함께 그림책이 주는 위로와 치유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