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보건소, 하절기 방역소독 체계 본격 가동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8 11:35:07
올해 사업비 2억 2천만 원 투입 … 보건소 직영 및 6개 권역 위탁방역 병행
양양군보건소가 하절기 모기 등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2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절기 방역소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군은 최근 방역소독차 운행 시 과거처럼 하얀 연기가 많이 발생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이는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친환경 방역공법을 적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보건소는 기후변화로 위생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직영 방역소독반 운영 기간을 3월부터 11월까지로 확대했다.
채용된 기간제 방역요원들은 공중화장실, 해수욕장 등 관내 주요 방역취약지를 중심으로 주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방역민원 즉시처리 센터'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방역 관련 민원은 전화 또는 보건소 3층 감염병관리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시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전문성을 갖춘 6개 업체를 통해 관할 지역 야간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한다.
야간 위탁방역은 읍·면별 각 50회씩, 주 3회 주기로 총 300회에 걸쳐 진행되며, 해충 활동이 왕성한 야간 시간대에 가열연무 소독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편, 보건소는 최근 방역소독차가 지나가도 과거처럼 하얀 연기가 많이 발생하지 않아 “소독이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이 맞느냐”는 주민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친환경 방역 방식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과거 방역 방식은 경유에 방역 약품을 섞어 태우는 방식으로, 짙은 흰 연기와 기름 냄새가 발생해 주민들이 소독 여부를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방식은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뿐 아니라, 인체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최근 보건소에서 사용하는 방역 방식은 친환경 확산제를 활용하거나 연기와 냄새를 최소화한 가열연무 방식으로, 기존처럼 눈에 띄는 흰 연기는 적지만 미세한 입자가 넓게 확산돼 해충 방제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또한 과거 연기가 많이 발생하던 방식보다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방역차가 지나갈 때 연기가 보이지 않거나 적게 보이더라도 소독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주민 건강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방역공법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차가 지나갈 때 연기가 보이지 않는 것은 예산이나 약품을 아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친환경 방역공법을 적용했기 때문”이라며, “기존에 연기가 많이 발생하던 방역 방식보다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인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소독 여부에 대해 오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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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소독 사진 |
양양군보건소가 하절기 모기 등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2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절기 방역소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군은 최근 방역소독차 운행 시 과거처럼 하얀 연기가 많이 발생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이는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친환경 방역공법을 적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보건소는 기후변화로 위생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직영 방역소독반 운영 기간을 3월부터 11월까지로 확대했다.
채용된 기간제 방역요원들은 공중화장실, 해수욕장 등 관내 주요 방역취약지를 중심으로 주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방역민원 즉시처리 센터'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방역 관련 민원은 전화 또는 보건소 3층 감염병관리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시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전문성을 갖춘 6개 업체를 통해 관할 지역 야간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한다.
야간 위탁방역은 읍·면별 각 50회씩, 주 3회 주기로 총 300회에 걸쳐 진행되며, 해충 활동이 왕성한 야간 시간대에 가열연무 소독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편, 보건소는 최근 방역소독차가 지나가도 과거처럼 하얀 연기가 많이 발생하지 않아 “소독이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이 맞느냐”는 주민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친환경 방역 방식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과거 방역 방식은 경유에 방역 약품을 섞어 태우는 방식으로, 짙은 흰 연기와 기름 냄새가 발생해 주민들이 소독 여부를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방식은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뿐 아니라, 인체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최근 보건소에서 사용하는 방역 방식은 친환경 확산제를 활용하거나 연기와 냄새를 최소화한 가열연무 방식으로, 기존처럼 눈에 띄는 흰 연기는 적지만 미세한 입자가 넓게 확산돼 해충 방제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또한 과거 연기가 많이 발생하던 방식보다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방역차가 지나갈 때 연기가 보이지 않거나 적게 보이더라도 소독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주민 건강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방역공법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방역차가 지나갈 때 연기가 보이지 않는 것은 예산이나 약품을 아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친환경 방역공법을 적용했기 때문”이라며, “기존에 연기가 많이 발생하던 방역 방식보다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인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소독 여부에 대해 오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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