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한 초기 진화로 아파트 화재 피해 최소화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8 1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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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북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한 초기 진화로 아파트 화재 피해 최소화

천안서북소방서는 18일 오전 10시 소방서장실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저감에 기여한 김병훈 씨(36세), 박수현씨(40세)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병훈(36세) 씨는 지난 5월 3일 오후 8시 33분경 천안시 서북구 월봉7길 77 소재 월봉청솔2차아파트 야외 분리수거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즉시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또한 119 신고 과정에서 화재 발생 위치와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며 소방대의 신속한 현장 대응을 도왔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화재는 분리수거장 내에서 발생했으며, 김 씨의 신속한 초기 소화 활동과 출동한 소방대의 진압으로 화재는 조기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분리수거장 외벽 일부와 환풍기 셔터가 그을리는 등 약 12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만 발생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이번 사례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한 대표적인 화재 피해 저감 사례라고 설명했다. 화재는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화는 화재 확산을 막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박수현씨(40세) 지난 5월 쌍용동 원룸 화재 현장에서 추락한 요구조자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주변 안전조치를 실시해 추가 인명피해 예방에 기여한 박수현 씨를 화재 피해 저감 유공 시민으로 선정했다.

천안서북소방서장은 “화재를 발견한 즉시 침착하게 소화기를 사용하고 119 신고에 협조한 시민의 모범적인 행동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이번 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고, 시민 여러분도 평소 소화기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서북소방서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과 화재 예방 의식 향상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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