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비원뮤직홀 사운드 레지던시 4기 공연제작지원 프로그램Ⅱ 이 시대의 대화법 개최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6-18 11: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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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6.(금) 19시30분 비원뮤직홀 공연장
▲ 이 시대의 대화법 포스터

비원뮤직홀에서는 사운드 레지던시 입주음악가 지원사업 중 일환으로, 공연제작지원 프로그램 시리즈 두 번째 ‘이 시대의 대화법’을 개최한다.

비원뮤직홀에서는 지역 청년 음악가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매년 사운드 레지던시 입주음악가를 선정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6명의 청년 음악가는 1년간 비원뮤직홀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 연습실 무상 제공, △공연제작지원 프로그램 운영, △단독 리사이틀 개최, △향후 비원뮤직홀 기획 공연 출연 기회 제공 등 음악가로서 성장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문화 환원 프로그램인‘Thanks for 서구’를 운영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들 중 하나인 공연 제작 지원 프로그램 시리즈의 두 번째로 ‘이 시대의 대화법’을 오는 6월 26일 개최해 지역민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지난 5월,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진행된 ‘숨결: 봄, 숨을 고르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 공연에서는 사운드 레지던시 4기인 클라리넷 황요한, 바이올린 송다은, 첼로 정아미가 직접 기획, 제작하여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실내악의 본질인 대화와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시대에 따라 음악 언어가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되어 왔는지를 주제로 삼아 공연으로 선보이고자 한다.

‘루드비히 판 베토벤’의 작품을 통해 대중적 선율을 바탕으로 한 고전적 균형을 선보이고자 하며, ‘다리우스 밀하우드’특유의 민족적 리듬과 색채를 악기에 담아 연주로 표현하고자 한다.

그리고 ‘로베르트 슈만’의 낭만적 서정과 감정의 깊이를 그의 작품으로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서로 다른 시대의 음악 언어를 예술로 경험하게 하고자 한다.

이날 출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송다은은 계명대 학사 및 독일 쾰른 음대 석사를 졸업했고 독일 아헨 신포니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역임하는 등 우수한 인재로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는 대구시립교향악단 비상임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첼리스트 정아미는 경북대 학사 및 독일 뉘른베르크 음대 석사를 졸업했고, 대구시립교향악단, 서울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클라리네티스트 황요한은 계명대 학사 및 프랑스 발무비에 석사, 프랑스 무동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앙상블 노이슈타트, 앙상블 블랑슈 단원과 대구소셜클라리넷콰이어 음악감독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클라리넷 예술가의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게스트로는 사운드 레지던시 3기 출신인 피아니스트 장은과 독일 하노버 음대 석사에 재학 중인 피아니스트 이도희가 출연해 연주자들을 지원한다.

공연의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피아노 삼중주 내림나장조 – 가센하우어’전악장과 밀하우드의 ‘바이올린,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전악장, 그리고 슈만의 ‘피아노 사중주 내림마장조’전악장을 준비해 심도 있는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1인 2매까지 온라인과 방문 예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원뮤직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비원뮤직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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