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 ‘어르신들과 함께 힐링 투어’
-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8-31 11:25:03
어르신 외로움 털어내고 추억으로 물들인 적십자 희망풍차 군위투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가 지난 29일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에 푸른 활력을 더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희망풍차 어르신 힐링 군위투어’를 열었다.
홀로 보내는 시간이 익숙했던 희망풍차 어르신과 그 곁을 따스하게 지키는 적십자 봉사원 등 40여 명이 손을 잡고 뜻깊은 여정에 나섰다.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마치 소풍을 앞둔 어린아이처럼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다.
그 설렘을 안고 봉사원들의 따스한 손을 잡은 그들의 동행은 삼국유사테마파크로 향했다. 역사와 이야기가 가득한 길을 봉사원들과 정답게 거닐며 어르신들은 켜켜이 쌓였던 외로움을 털어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오순도순 나눈 따뜻한 점심 한 끼는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정성이었다. 오후가 되자 나들이는 옛 추억 속으로 스며들었다. 추억의 박물관‘엄마아빠 어렸을적에’에서는 단발머리 소녀시절의 새침하고 수줍은 미소를 되찾았고,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향기로운 추억을 직접 만들며 소소한 즐거움과 추억을 더했다.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에서는 아련한 옛 기억을 떠올리며 정겨운 이야기를 나눴다. 고즈넉한 화본카페 삼국유사배움터에서 나눈 따뜻한 차 한 잔은 가슴속 깊은 곳까지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의 가슴 속 고립감을 없애고, 잊고 있던 삶의 재미를 되찾아준 따뜻한 쉼표였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온 군위군 적십자사봉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의 참뜻을 실천하고 훈훈한 봉사 문화를 지역 전역으로 넓혀가는 든든한 등대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손을 꼭 잡고 걸었던 봉사원들의 온기 속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사랑과 공경의 가치가 더욱 눈부시게 빛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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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십자봉사회힐링군위투어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가 지난 29일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에 푸른 활력을 더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희망풍차 어르신 힐링 군위투어’를 열었다.
홀로 보내는 시간이 익숙했던 희망풍차 어르신과 그 곁을 따스하게 지키는 적십자 봉사원 등 40여 명이 손을 잡고 뜻깊은 여정에 나섰다.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서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마치 소풍을 앞둔 어린아이처럼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다.
그 설렘을 안고 봉사원들의 따스한 손을 잡은 그들의 동행은 삼국유사테마파크로 향했다. 역사와 이야기가 가득한 길을 봉사원들과 정답게 거닐며 어르신들은 켜켜이 쌓였던 외로움을 털어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오순도순 나눈 따뜻한 점심 한 끼는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정성이었다. 오후가 되자 나들이는 옛 추억 속으로 스며들었다. 추억의 박물관‘엄마아빠 어렸을적에’에서는 단발머리 소녀시절의 새침하고 수줍은 미소를 되찾았고,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향기로운 추억을 직접 만들며 소소한 즐거움과 추억을 더했다.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에서는 아련한 옛 기억을 떠올리며 정겨운 이야기를 나눴다. 고즈넉한 화본카페 삼국유사배움터에서 나눈 따뜻한 차 한 잔은 가슴속 깊은 곳까지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의 가슴 속 고립감을 없애고, 잊고 있던 삶의 재미를 되찾아준 따뜻한 쉼표였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온 군위군 적십자사봉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의 참뜻을 실천하고 훈훈한 봉사 문화를 지역 전역으로 넓혀가는 든든한 등대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손을 꼭 잡고 걸었던 봉사원들의 온기 속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사랑과 공경의 가치가 더욱 눈부시게 빛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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