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양여 산촌 주민 소득 증대 기대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6-08-20 11: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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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송이버섯 양여로 지역주민 소득증대 추진
▲ 송이 버섯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관내 봉화.영주.문경.예천 72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능이·기타버섯류) 양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영주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60일 이상 산불예방, 산림정화, 불법임산물 채취방지 등 국유림 보호 활동에 참여한 마을에게 임산물을 합법적으로 채취 할 수 있도록 양여하는 제도이다. 대상 마을은 10%에 해당하는 대금을 국가에 납부 후 국유림 내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주·봉화 등 경북 북부권은 송이·능이 등의 임산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여기서 채취한 버섯류가 지역 내 시장, 식당, 농산물 판매장 등으로 유통되면, 단순히 개인 소득을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와 유통을 촉진해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김석문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가 산촌 주민들의 중요한 산림소득원으로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협약체결 마을과 함께 산불 등으로부터 산림자원 보호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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