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소상공인의 날 맞아 '소상공인·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개최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10-15 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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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수제품·농수축산물 등 다양한 지역 상품 판매…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지역 소비 촉진
▲ 지난해 관악구청 광장에서 열린 소상공인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개최 모습

관악구가 제11회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관악구청 광장에서 ‘관악구 소상공인·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매년 11월 5일인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을 알리고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축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고, 주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관악구 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업체 30곳이 참여해 공동 판매·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의류와 액세서리, 수제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은 물론,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신선한 농·수·축산물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지역 상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기회를, 참여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고객을 만나 상품을 알리고 판로를 넓힐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온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구는 행사 기간 지역 상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고, 지난 8월 ‘서림다복길’을 새롭게 지정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현동 상권이 서울시 ‘달빛야장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최대 2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상권 조성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이 지역경제 현장을 굳건히 지켜 온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활력을 더하고,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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