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교육 현장 ‘굳건한 보안태세 확립’ 지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7-14 1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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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시교육감, 각급 학교 및 기관에 보안실천서신 발송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강조
▲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안전한 교육 환경과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축하기 위한 ‘보안실천서신’을 각급 학교장 및 각 기관장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서신은 최근 공공기관과 교육계를 겨냥한 사이버 위협과 보안 침해사례가 지능화되고 다변화됨에 따라, 교육 현장의 방심을 경계하고 안보 및 보안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굳건한 보안태세 확립을 위한 실천서신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가동하여 학급 명부와 성적 자료 등 모든 개인정보 파일은 반드시 암호화하여 저장하고, 업무 목적 외 출력이나 외부 반출을 엄격히 금지하며, 불필요한 정보는 규정에 따라 즉시 파기할 것을 강조했다.

둘째, 일상 속 정보보안 수칙 생활화로 업무용 컴퓨터 비밀번호의 정기적 변경, 이석 시 화면 잠금 기능 생활화,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과 링크 열람 금지 및 승인되지 않은 비인가 소프트웨어나 유에스비(USB) 등 저장매체의 사용 금지를 강조했다.

셋째, 기관장이 함께 만드는 자율적 보안 문화 조성을 위하여, 학교장과 각 기관장이 직접 사항을 점검하고 정기 교육을 통해 소속 직원의 보안 의식을 고취하도록 당부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보안은 단순히 비밀을 감추는 규제가 아니라, 우리 교육 시스템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국가 행정의 안전성을 지키는 기본 책무”라며 “대전 교육이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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