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도시런(Learn) 스쿨 재개 12월까지...8월에는 '정원·부동산' 특강 릴레이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18 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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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도시런 스쿨’ 재개... 연말까지 전문가 특강 매월 운영
▲ 8월 도시애아카데미

서울 중구는 도시정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런(Learn) 스쿨’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 오는 25일과 27일 신당누리센터 5층 대강당에서는 하반기 강연이 연달아 열린다.

‘도시런 스쿨’은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및 도시 행정 지식을 전달하는 중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4~5월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교육 과정을 정비했으며, 이달을 기점으로 연말까지 매월 새로운 주제를 선보인다.

25일 19시에는 오경아 가든 디자이너를 초청해 90분 동안 ‘도시애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주제는 ‘자연과 공존하는 중구 녹지비전’이다. 고밀도 도심 환경에서 정원이 지니는 실질적 가치를 살피고, 정원 도시 중구로 나아갈 방향성을 짚어본다.

이어 27일 19시에는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이 ‘부동산 정책 인포데이’ 강연자로 나선다. ‘2026 세제개편안 발표 후,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양도소득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 변경되는 세금 규정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재개발·재건축 투자 전략과 8.3 세제개편안에 따른 시장 동향, 주택신속공급 방안의 주요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중구민을 포함해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심재정비전략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8월 이후에도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 일정이 이어진다. 오는 9월 21일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스마트 기술과 공감)를 시작으로, 10월 김시덕 도시문헌학자(중구의 매력과 미래), 11월 김경필 한국자산관리평가원 원장(청년 주거 안정 및 자산 설계), 12월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청년 정주 여건 개선)의 특강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막연한 걱정 대신 정확한 정보로 현 상황을 판단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분야별 맞춤형 강연을 준비했다”며, “중구의 도시정책과 비전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구민과 소통하며 도시를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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