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수직 인수위, 업무보고 3일차 진행하며“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과 선제적 재난 대응 당부”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9 1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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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인수위원회 주요현안 업무보고회

지난 18일 횡성군수직 인수위원회인 ‘횡성 500만 관광시대 준비위원회’가 3일차 ‘주요 현안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수위는 농정과를 시작으로 경제산업국 3개 부서와 건설도시국 5개 부서 업무보고를 받았다.

횡성의 기반 산업인 농축산과 산림, 교통, 재난, 환경 등 군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야인 만큼 인수위의 질문과 행정 실무진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인수위는 농업-산림 분야를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횡성 500만 관광시대’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 모색 필요성을 말했다.

또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인원과 배치 시기의 적정성,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 등 농가 경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실질적 지원책 마련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건설-도시교통 분야에서는 대규모 사업 추진 시 국고 보조 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농촌 도로 인도 개설 등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특히 고령자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는 대중교통 개편과 지원 기준 완화 등을 통해 어르신의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위원의 동의를 얻었다.

이 밖에도 선제적 재난 대응으로 대형 재난 예방 및 사고 없는 안전한 횡성 구축 등 업무 보고 전 분야에 걸쳐 인수위의 다양한 건의가 있었다.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은 농축산업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농축산물이 제때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의 전방위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500만 관광시대 실현을 위해 행정 각 분야에 관광 마인드를 장착하고 진행할 것을 주문했으며, 도로 등 사회 기반 조성 시 거시적 안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재난은 선제적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재난 발생 시 정부 지원 기준 외에 지자체가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수위는 19일 오후 2시 횡성군체육회관 3층 대강당에서 4일차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날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업무보고 마지막 날로, 농업기술, 보건·환경, 체육 분야(장애인 체육 포함) 보고가 이어진다.

이날 보고는 스마트 농업과 군민 건강 증진 및 전염병 대책, 환경, 군민 체력 증진 등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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