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더 크게, 행정은 더 적극적으로…마포구, 적극행정 문화 추진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19 0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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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체감도·창의성·전문성 평가 거쳐 상반기 우수사례 4건 선정
▲ 마포구청사 전경

마포구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혁신을 이끈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을 의미한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마포구와 주민 추천을 통해 총 13건의 사업이 후보로 추천됐으며 ▲주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등을 기준으로 실무심사와 직원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사례가 결정됐다.

최우수 사례는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권리회복 및 공공활용 기반 마련’이 차지했다.

해당 사례는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의 소유권을 회복하고 연간 약 16억 원의 세외수입 확보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는 ‘월드컵천 경관폭포 및 수변테라스 조성사업’, 장려 사례에는 ‘구립 특별경로당 할카페(노고산파크골프경로당) 조성’과 ‘절두산 순교성지 하늘계단 정비공사’가 선정됐다.

마포구는 선정된 사업의 담당 직원에게는 최대 3일의 포상휴가를 부여하고 우대등급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기여도가 가장 큰 공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희망부서 전보, 포상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적극행정 실천 동기를 높이고 있다.

한편 마포구는 적극행정이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적극행정 실천 노력에 대한 상시 보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 통해 사전컨설팅 신청, 적극행정위원회 안건 제출, 우수사례 발굴 등 다양한 실천 활동에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에 따라 상품권 등 보상을 제공해 직원들의 적극행정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소극행정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고충민원, 국민신문고, 유기한 민원 등 민원처리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지연 처리나 책임 회피 등 소극행정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아울러 구민이 기존 민원이나 제안이 반려된 사안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처리를 요청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를 활성화하여 신청 접수부터 처리 결과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구민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책임감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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