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천하제일 영등포 만들기 본격 착수 … 4대 구정목표 65개 공약 실행 돌입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3 0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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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결재 ‘헌법도시 선언’, 소통 통한 민주성‧투명성‧공정성 방점 구정 운영
▲ 민선9기 핵심공약을 설명하고 있는 조유진 구청장

영등포구가 민선 9기 비전인 ‘천하제일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4대 구정목표와 65개 공약을 확정하고 본격 실행에 나섰다.

민선 9기가 출범한 지 100여 일. 먼저 구는 1호 결재인 ‘헌법도시 선언’을 통해 구민 주권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이후 민주성‧투명성‧공정성을 구정 철학으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구민과의 소통에 방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구청장 직통 소통폰’을 개통했다. 지금까지 2,439건이 접수됐다. 구청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다 보니 주민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병무청역 인근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해 조합원 120여 명이 민원을 제기하자, 지난 10월 6일 간담회를 열어 이들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오는 11월에는 변호사와 회계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태조사를 추진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울숲 문화쉼터와 아이마음 놀이터 착공,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 개관, 장애인 일자리 창출형 카페 조성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천하제일 창업특구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과 성매매 집결지 해소 사업도 추진했다.

특히 합계출산율 1.0달성을 위한 ‘저출산 극복 TF’와 신속하고 제대로 된 도시정비를 위한 ‘정비사업 신속추진지원단’ 운영하는 등 정책 실행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데이터센터 난립 제동을 위한 제도 개선을 서울시 구청장 협의회에 건의해 만장일치로 의결한 것을 비롯해, GTX 노선 조정, 철도 지하화, 신안산선 개통 지원 등을 중앙 정부에 건의하는 등 영등포구 ‘대표 민원인’ 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구는 이러한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확정한 4대 구정목표와 65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천하제일 영등포’를 완성해간다는 방침이다.

4대 구정목표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 ▲모두의 공평한 기회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 ▲미래지향적 구정 혁신이다.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 가치를 구정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삼아 일상에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첫째,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위해 ‘영등포 합계출산율 1.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다문화 사회통합과 도림천‧안양천 체육 문화공원의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

둘째, 모두의 공평한 기회는 교육과 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기회를 누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초사고능력 향상 교육’과 ‘집현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격차를 줄인다. 또한 지역 특색을 살린 K-컬쳐 문화벨트를 조성해 새로운 산업으로 키우고, ‘천하제일 창업도시’ 조성과 소상공인 지원, 글로컬 상권 육성 등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넓힌다.

셋째,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에 힘쓴다. 구민이 직접 지역 의제를 제안하고 토론해 정책으로 만드는 민주주의 축제 ‘민회’를 개최한다. 주민자치와 주민참여예산 제도 등을 활성화해 구민의 의견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미래지향적 구정 혁신을 위해 도시정비와 교통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신속하고 제대로 된 도시정비를 지역 발전의 분수령으로 삼고, 철도 확충과 대중교통 개선 등을 통해 주민의 이동권을 두텁게 보장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100일은 영등포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뛴 시간이었다”라며 “결국 소통이 답이다. 영등포의 주인은 구민이고, 구청장은 일꾼이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듣고, 그 뜻을 구정에 반영해 천하제일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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