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임원 바닷가 따라 1.42km 자동차길 조성...연말 완공 목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01 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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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부인 헌화공원 일원에 바다 조망 가능한 자동차길·전망시설 조성
▲ 동해안 바닷가 자동차길 노선도

삼척시는 원덕읍 임원리 수로부인 헌화공원 일원에 ‘동해안 바닷가 자동차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강원도에서 추진한 ‘동해안 바닷가 자동차길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약 130억원을 투입해 1.42km 길이의 2차로 자동차길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지난해까지 도로 조성에 필요한 토지 보상 등 사업부지 정리를 마쳤으며, 올해는 차량이 다닐 도로의 기반을 만들고 전망시설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도로 포장 등 남은 공사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자동차길이 완성되면 수로부인 헌화공원 일대를 차량으로 오가기 한층 편리해지고, 이동하는 동안 임원 해안의 바다 풍경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로부인 헌화공원과 임원항 등 주변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기 쉬워져 관광객의 지역 내 이동과 체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관광지 이용이 늘어나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주변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오가면서 임원 해안의 풍경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남은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해 새로운 바닷가 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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