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마친 요르단 여성 유권자

국제 / 채정병 특파원 / 2020-11-11 08: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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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뉴스)채정병 특파원=10일(현지시간) 130석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제19대 요르단 총선이 전국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기표를 마친 한 여성이 부스에서 나오고 있다.

 

일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천명을 육박하는 상황에서 투표소 내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치러진 이번 투표율은 2016년 18대 총선에 비해 6.1% 감소한 29.9%로 집계됐다.  유권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투표마감시간을 2시간 더 연장했지만 투표율을 끌어 올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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