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종로3가 주얼리 특구가 거대한 공방으로
-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10-16 08:15:23
‘주얼리가 태어나는 거리, 종로’ 부제 아래 체험 14종, 가격 파괴 옥션, 런웨이쇼, 무대 위 프로포즈 등
종로구는 10월 24일 종로3가 주얼리산업 특구에서 '제5회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정오부터 밤 9시까지 돈화문로10길과 서순라길 일대가 거대한 공방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 부제는 '주얼리가 태어나는 거리, 종로'로 정했다. 디자인 도면을 그리는 작업실부터 금속을 깎는 공방, 완성품이 손님을 만나는 점포까지 산업의 모든 단계를 품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한 문장에 담았다.
먼저 돈화문로10길 일대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체험 프로그램 14종을 운영한다. 재료비만 부담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서순라길에 자리한 서울주얼리지원센터도 '나만의 반지 만들기'를 별도로 진행한다.
수십 년 경력의 장인들은 작업하는 장면을 코앞에서 보여주는 무료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름의 첫 글자를 새겨 주는 이니셜 각인과 세척, 오래 묵혀 둔 보석을 다시 쓰도록 돕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친 금속 표면이 윤을 낼 때까지 다듬는 연마 과정 시연과 자수 네임택 만들기도 예정돼 있다.
서순라길 입구 특설 무대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쉴 틈 없이 쏟아낸다. 오후 1시와 5시에는 시중가보다 낮은 값으로 제품을 낙찰받을 수 있는 '가격 파괴' 옥션을 두 차례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는 우수 디자인 작품을 소개하는 '한글, 디자인이 되다' 주얼리 런웨이쇼와 기념행사, 축하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거리 밖에서는 원석의 세계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35개사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과 도로시 쇼룸에서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세계보석광물 특별전을 연다. 천연석과 희귀 광물,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데다 집에 두었던 보석을 가져오면 무료 감정도 해 준다. 오후 2시와 4시에는 '알기 쉬운 보석이야기', '처음 만나는 보석의 세계'를 주제로 하는 북콘서트 형식 세미나를 연다.
구입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종로를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드와 제조·판매업체 20곳이 서순라길을 따라 팝업스토어를 차리며, 주변 점포들도 10~20% 할인 판매에 나선다.
구는 행사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는 방문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사연이 선정된 커플에게 14K 커플링과 무대 위 프로포즈 기회를 안기는 웨딩링 이벤트, 골목을 돌며 도장을 모으는 보물찾기 스탬프 미션, 현장 게임, 만족도 조사도 진행한다.
유찬종 구청장은 "종로는 우리나라 주얼리가 처음 디자인되고 만들어져 손님을 만나는 곳"이라며 “이번 축제에서 시민 여러분이 그 과정을 직접 보고, 만들어 보며, 종로 주얼리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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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종로구는 10월 24일 종로3가 주얼리산업 특구에서 '제5회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정오부터 밤 9시까지 돈화문로10길과 서순라길 일대가 거대한 공방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 부제는 '주얼리가 태어나는 거리, 종로'로 정했다. 디자인 도면을 그리는 작업실부터 금속을 깎는 공방, 완성품이 손님을 만나는 점포까지 산업의 모든 단계를 품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한 문장에 담았다.
먼저 돈화문로10길 일대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체험 프로그램 14종을 운영한다. 재료비만 부담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서순라길에 자리한 서울주얼리지원센터도 '나만의 반지 만들기'를 별도로 진행한다.
수십 년 경력의 장인들은 작업하는 장면을 코앞에서 보여주는 무료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름의 첫 글자를 새겨 주는 이니셜 각인과 세척, 오래 묵혀 둔 보석을 다시 쓰도록 돕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친 금속 표면이 윤을 낼 때까지 다듬는 연마 과정 시연과 자수 네임택 만들기도 예정돼 있다.
서순라길 입구 특설 무대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쉴 틈 없이 쏟아낸다. 오후 1시와 5시에는 시중가보다 낮은 값으로 제품을 낙찰받을 수 있는 '가격 파괴' 옥션을 두 차례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는 우수 디자인 작품을 소개하는 '한글, 디자인이 되다' 주얼리 런웨이쇼와 기념행사, 축하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거리 밖에서는 원석의 세계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35개사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과 도로시 쇼룸에서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세계보석광물 특별전을 연다. 천연석과 희귀 광물,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데다 집에 두었던 보석을 가져오면 무료 감정도 해 준다. 오후 2시와 4시에는 '알기 쉬운 보석이야기', '처음 만나는 보석의 세계'를 주제로 하는 북콘서트 형식 세미나를 연다.
구입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종로를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드와 제조·판매업체 20곳이 서순라길을 따라 팝업스토어를 차리며, 주변 점포들도 10~20% 할인 판매에 나선다.
구는 행사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는 방문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사연이 선정된 커플에게 14K 커플링과 무대 위 프로포즈 기회를 안기는 웨딩링 이벤트, 골목을 돌며 도장을 모으는 보물찾기 스탬프 미션, 현장 게임, 만족도 조사도 진행한다.
유찬종 구청장은 "종로는 우리나라 주얼리가 처음 디자인되고 만들어져 손님을 만나는 곳"이라며 “이번 축제에서 시민 여러분이 그 과정을 직접 보고, 만들어 보며, 종로 주얼리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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