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기관 '용인시니어클럽', 노인정책 추진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6 08:15:17
  • 카카오톡 보내기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새로운 시장형 일자리 본보기 제시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높게 평가
▲ 용인특례시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기관 '용인시니어클럽'이 노인정책 추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용인특례시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인 '시니어빨래방' 모습

용인특례시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용인시니어클럽’이 노인정책 추진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용인시니어클럽’은 시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에 운영을 위탁한 기관으로, 2010년 개관 이후 어르신을 위해 62개 사업을 운영하면서 1만 234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무총리표창 수상에 앞서 올해 7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용인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지원, 교육 등 다양한 어르신 복지 정책과 관련한 역량을 증명했다.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용인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과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사업의 본보기를 제시했고, 어르신의 경험과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커피 판매점과 세차장을 비롯해 총 1386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국 최초로 노인 일자리 빨래방 가맹점 체계 구축, 대형 유통업체인 이마트에 어르신 일자리 사업장 입점 성과를 거두면서 새로운 시장형 일자리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또, 어르신 일자리 식품 제조 사업은 선진식품 관리제도인 ‘해썹 인증(HACCP)’을 획득하고, 어르신이 일하는 음료 판매점 사업은 사회적기업 인증 등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과 가능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획득했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사업장별 맞춤형 안전매뉴얼 마련 ▲위험성평가와 안전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어르신 일자리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국무총리표창은 그동안 사업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과 유관기관이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안전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