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성역사교육관 하반기 강좌 수강생 모집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22 08:15:13
초등생·성인 792명…인문학·공예·고려의 역사와 문화 등 주제별 43개 강좌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역사교육관에서 인문학과 공예, 고려의 역사 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하반기 강좌의 수강생 총 792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역사·문화 소양을 넓히도록 돕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세 가지의 맞춤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교육 프로그램은 고려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은 ▲소곤소곤~ 민화 속 비밀 ▲다시(茶時), 다시(茶詩), 고려의 풍류 ▲개경의 심장, 만월대 등 세 가지 주제로 같은 강좌가 총 27회 진행된다. 강좌당 16명씩 총 432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민화의 유래와 발생 배경을 배우고, 차를 마시며 한시를 읊는 고려시대 귀족의 여흥을 체험하게 된다. 또 고려 건국기부터 수도였던 개경의 지리적 특징과 수도를 대표하는 궁궐인 만월대의 구조에 대해 배우게 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은 인문학 교실과 공예 교실 등 두 가지로 나뉜다.
인문학 교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은 11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 강좌에는 매회 30명씩 총 1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도상학, 그림의 법칙(에르빈 파노프스키의 그림 속 상징 읽기) ▲전기와 자서전(그림에 담긴 미술가들의 사생활) ▲정신분석학(프로이트 이론으로 작품 분석하기) ▲모더니즘(그린버그, 고급 미술로서의 추상의 의미)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공예 교실은 ▲느리게 짓고 깊이 머물다(규방공예, 11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8회차) ▲실로 자아낸 아롱진 물결(매듭공예,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4회차) 등으로 구성됐다. 강좌당 20명씩 총 2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규방공예의 기법을 활용해 전통 의복 장식 주머니인 두루주머니와 바늘방석을 만들거나, 매듭공예 기법으로 국화매듭 노리개와 가락지매듭 노리개를 만들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역사의 놀이터가 되고, 성인들에게는 바쁜 일상 속 쉼표가 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고풍스러운 한옥 구조의 처인성역사교육관에서 조상들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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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처인성역사교육관 만월대 건축 프로그램에 초등생이 참여한 모습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역사교육관에서 인문학과 공예, 고려의 역사 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하반기 강좌의 수강생 총 792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역사·문화 소양을 넓히도록 돕기 위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세 가지의 맞춤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교육 프로그램은 고려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은 ▲소곤소곤~ 민화 속 비밀 ▲다시(茶時), 다시(茶詩), 고려의 풍류 ▲개경의 심장, 만월대 등 세 가지 주제로 같은 강좌가 총 27회 진행된다. 강좌당 16명씩 총 432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민화의 유래와 발생 배경을 배우고, 차를 마시며 한시를 읊는 고려시대 귀족의 여흥을 체험하게 된다. 또 고려 건국기부터 수도였던 개경의 지리적 특징과 수도를 대표하는 궁궐인 만월대의 구조에 대해 배우게 된다.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은 인문학 교실과 공예 교실 등 두 가지로 나뉜다.
인문학 교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은 11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 강좌에는 매회 30명씩 총 1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도상학, 그림의 법칙(에르빈 파노프스키의 그림 속 상징 읽기) ▲전기와 자서전(그림에 담긴 미술가들의 사생활) ▲정신분석학(프로이트 이론으로 작품 분석하기) ▲모더니즘(그린버그, 고급 미술로서의 추상의 의미)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공예 교실은 ▲느리게 짓고 깊이 머물다(규방공예, 11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8회차) ▲실로 자아낸 아롱진 물결(매듭공예,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4회차) 등으로 구성됐다. 강좌당 20명씩 총 2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규방공예의 기법을 활용해 전통 의복 장식 주머니인 두루주머니와 바늘방석을 만들거나, 매듭공예 기법으로 국화매듭 노리개와 가락지매듭 노리개를 만들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역사의 놀이터가 되고, 성인들에게는 바쁜 일상 속 쉼표가 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고풍스러운 한옥 구조의 처인성역사교육관에서 조상들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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