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개학 전 학교 주변 위험요소 싹 치운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18 08:10:20
  • 카카오톡 보내기
초·중·고 44개교 주변 어린이·교육환경보호구역 중심 가로환경 일제 정비
▲ 선유중학교 앞 보도를 점검하는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가 개학을 맞아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주변 위험요소 사전 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학생들이 유해 광고물이나 위험 입간판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등하굣길 교통사고 위험을 유발하는 불법 주정차를 바로잡기 위해 추진한다.

먼저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초․중․고등학교 44개소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가로환경 정비를 진행한다. 해당 구역 밖이라도 통학 시 안전관리가 필요하거나 유해환경 노출 우려가 있는 곳은 함께 정비한다.

주요 정비대상은 보행불편이나 안전사고를 초래하는 위험 광고물, 유해 광고물(전단‧벽보‧명함 등), 무허가 거리가게(노점)와 불법 적치물 등이다. 특히 아이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현수막, 입간판, 배너 등은 집중 점검하며, 파손이나 추락 위험이 있는 낡은 간판도 함께 보수·철거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도 병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2인 1조로 구성된 단속반이 초등학교 23개소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차량 이동 안내와 계도 활동 등을 실시한다.

구는 일제정비 기간 이후에도 유해요소 제거와 시설물 정비, 통학로 개선 공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길부터 꼼꼼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상 속 생활 불편부터 정책 제안, 아이디어까지 영등포구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무엇이든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 문자전용)으로 전달할 수 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