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6년 하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 접수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21 08:00:15
  • 카카오톡 보내기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온·오프라인 신청… 연 최대 60만 원 지역화폐 지급
▲ 군포시청 전경, 군포시 제공

군포시는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2026년 하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촌 소멸 위기 대응과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창출을 보상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에게는 연 최대 6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가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 농어민이다. 군포시에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합산 2년 이상) 거주하며, 연속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실제 농수산물 생산활동에 종사해야 한다.

올해 하반기 지급분부터는 경기도 시행지침 변경에 따라 청년·환경·귀농어민 지원금액이 기존 월 15만 원에서 월 5만 원으로 조정돼 일반 농어민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받는다. 단, 만 19세 미만,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내 도시환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접수 마감 후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12월 중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소득이 공익적 기능을 유지해 온 농어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자,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