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슐런대회 응원

국회 / 프레스뉴스 / 2026-09-03 14: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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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여건 꼼꼼히 살필 것”
▲ 이계철 의장 축사모습

화성특례시의회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슐런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권영학 의원이 참석했으며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및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 관계자, 선수, 시민 등이 함께했다.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약 450명이 참가했으며 학생부, 장애인부, 비장애인 어울림부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 슐런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는 2023년 설립돼 슐런을 통한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 확대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2년 제216회 임시회 당시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슐런 종목을 포함할 것을 시의회가 적극 요구했고, 이후 2023년 대회에서 슐런이 장애인 종목 시범경기로 운영된 과정을 언급했다.

이 의장은 “그때 시작된 슐런이 이렇게 성장해 화성특례시장배 전국대회까지 열리는 모습을 보니 상당히 반갑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선수 여러분께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경기 자체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화성특례시에서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만큼 화성의 장애인 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오늘 첫발을 내딛는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슐런대회가 그 힘찬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운동하고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스포츠 참여에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도록 필요한 제도와 예산을 꼼꼼히 살피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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