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정상회담‥"남북러 3각 협력과 FTA 추진"

정치일반 / 장동휘 / 2018-06-23 1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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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 번째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평화분위기에 따른 남북러 3각 협력을 본격화하고 한러 FTA 협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북미 정상회담 합의가 완전하고 신속하게 실천될 수 있도록 러시아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공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22일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등 한반도 정세의 진전 과정을 적극 지지해준 것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의 신동방정책과 자신이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이 공통점이 매우 많아 양국이 협력할 때 더 큰 성공 거둘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항상 한반도 정상의 대화를 지지해 왔다며 한국은 러시아의 우수한 파트너라고 화답했다.


한편, 청와대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오는 9월 열리는 동방포럼에 문 대통령을 초청했고, 문 대통령은 "빠른 시간 내에 답을 주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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