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노영민 대사의 김정은 방중때 한국서 지역구 활동…명백한 직무유기"
- 정치일반 / 백성진 / 2018-06-22 15:17:54
|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사진=곽정일 기자) |
(이슈타임 통신)백성진 기자=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는 노영민 주중대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방중 기간에 한국서 지역구 활동한 것에 대해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22일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노 대사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민주당의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측근들의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며 "이 민감한 시기에 북·중 최고 수뇌부가 중국에서 만나는데 자신의 지역구에서 민주당의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노 대사는 중국은 ‘나 몰라라’하고 자신의 정치적 미래에만 정신을 쏟고 있었던 것"이라며 "정권 핵심의 의식이 참으로 한심하다"고 혹평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단지 측근이라는 이유만으로 비전문가를 요직에 임명할 때 미리 예견된 것"이라며 "공정위 간부는 공정보다 자신의 취업이 우선이고, 주중국 대사는 중국에서 열리는 북중정상회담보다 자신의 정치적 미래가 우선이라면, 정부의 미래는 암담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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