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野, 민심헤아린다면 국회 정상화 노력해달라"

정치일반 / 곽정일 / 2018-06-18 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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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곽정일 기자)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야당에 대해 "국민이 지방선거를 통해 보여준 민생을 살피고 평화를 향해 나가자는 민심을 깊이 헤아린다면 (국회) 정상화 노력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내부 사정으로 원구성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민주당은 대화와 타협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평화와 민생을 위한 개혁입법 과제 처리를 위해 국회의 문을 열고 정치를 살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아마 이번 주말쯤 가야 야당들이 정리가 끝나고 원구성 협상이 시작될 것 같은데,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하고 국회 정상화를 하겠다"고 주장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며칠 전 발표된 취업률 통계에 대해 "5월 고용동향에서 취업자 증가폭이 10만명이 넘고, 청년실업률 10.5%라는 일자리 성적률에 집권여당으로 뼈아프게 생각한다"고 반성하며 "조선산업 구조조정과 고용창출의 한계는 생산인구감소 같은 구조적 원인이 얽혀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홍 원내대표는 "당은 20일 고위당정청회의 열고 긴급 경제노동현안을 집중 점검할 것"이라며 "당 차원의 경제민생TF를 가동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당이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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