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6월 15일 국가 기념일 지정하자"
- 정치일반 / 곽정일 / 2018-06-15 10:33:29
| 민주평화당 회의 모습.(사진=이슈타임통신 DB)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민주평화당이 6·15공동선언 18주년을 맞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자고 15일 밝혔다.
최경환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4.27 판문점 선언과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으로 올해 6.15선언 기념일은 더욱 뜻 깊은 날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6·15 공동선언에 대해 "18년 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나 맺은 6.15공동선언은 반세기 동안의 반목과 대결의 시대를 끊고 민족의 화해 협력, 평화 번영의 시대를 연 첫 걸음"이라고 평가하며 "남과 북은 6.15 공동선언을 통해 남북연합제 통일방안, 분야별 교류와 협력,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문제해결을 담은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최 대변인은 "6.15선언 이후 한반도에서 새 역사가 열려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이산가족 상봉, 당국 간 대화, 철도와 도로연결, 남북주민들의 왕래가 이루어졌다"며 "6.15공동선언은 우리 민족 스스로 운명을 개척할 기회를 연 역사적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4.27 판문점 선언과 북미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의 새 역사가 시작된 만큼 그 뿌리인 6.15공동선언을 기념하는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할 것을 제안한다"며 "정부와 국회는 6월 15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논의를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경환 대변인은 "민주평화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6.15공동선언을 계승 발전시키는 정당으로써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발전이 계속되도록 지원하고 성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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