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인터뷰 논란, SNS 생방송으로 사과 "제가 지나쳤다"
- 정치일반 / 류영아 기자 / 2018-06-14 14:14:34
|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이 인터뷰 논란에 대해 SNS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사과했다. [사진=이재명 SNS]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당선인이 인터뷰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이재명 당선인은 13일 경기지사 당선 확실 당시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배우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불쾌감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인터뷰를 중단해 태도 논란이 일었다.
이에 그는 14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터뷰 보고 실망하신 분 많으시죠"라며 "시간이 지나니까 제가 좀 지나쳤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굳이 변명하자면 앞서 (언론에) 호되게 당한데다가 사실 언론사와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를 하기로 사전에 약속했다. 그러나 한 군데도 예외 없이 다 과거 얘기, 근거 없는 얘기를 해서 좀 언짢았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저의 부족함이다. 같이 오신 분들에게 미안하고 수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경기지사에 당선되면 문재인 대통령의 뒤통수를 칠 것'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 당선인은 "저는 세상을 공정하게 만드는 것이 꿈이고 거기에 도움되는 사람을 지지하고 같이 갈 것"이라며 "(문 대통령이)잘하려고 하는 선의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제가)문 대통령의 뒤통수를 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를 의심하는 게 아니라 문 대통령을 의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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