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민주당 전북독점,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 될 것"

정치일반 / 백성진 / 2018-06-11 12: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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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사진=김광수 의원 페이스북)

(이슈타임 통신)백성진 기자=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은 11일 "전라북도의 일당 독점은 오만을 불러,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민주평화당 전라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전북발전과 민생회복을 위해 민주평화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6.13 지방선거는 지난 4년간 민생을 잘 챙겼는지, 제대로 일했는지 평가하고, 지역에 헌신할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하지만 이제 이틀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역사적인 남북평화 분위기가 역설적으로 역대 최악의 '묻지마 투표'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욱이,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 일부 민주당 후보들은 '공약과 인물'을 내세우기보다는 '문재인 대통령'만 팔고 있으며, 전북도민들의 알 권리를 위한 토론회를 '패싱'하는 오만함을 보이면서, 벌써부터 당선된 것처럼 시간만 기다리고 있다"고 혹평했다.


김광수 의원은 "군산과 목포에서 보여준 추미애 대표의 오만함이 방증하듯 전북의 일당 독점은 오만을 부르고, 그들만의 리그로 나태함과 부패를 불러 결국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가 될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에 날을 세웠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전북지역을 양당 경쟁체제로 만들어주신 결과, 전북 발전을 위하여 정당 간 선의의 경쟁으로 이어졌듯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지역 평등, 전북 발전에 올인할 수 있는 민주평화당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한 무한경쟁에 나설 수 있도록 민주평화당 후보에게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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