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웅 "정태옥 망언, 인천시민 613인 소송인단 모집"

정치일반 / 곽정일 / 2018-06-11 1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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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신길웅 정의당 시의원 후보의 모습.(사진=이정미 의원실)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신길웅 정의당 인천시의원 후보가 정태옥 자유한국당 전 대변인의 막말에 대해 비판하며 "인천시민 613인 소송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11일 인천광역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태옥 망언, 인천시민 613인 소송인단 모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그는 소싱인단 모집 취지에 대해 "좋은 말 정치의 시작하자는 상징적인 의미로 '망언폐가(妄言廢家)' 운동차원에서 인천시민 613인 소송인단을 모집하며, 소송액 또한 6억 1천 3백만원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태옥 의원의 자진탈당에 대해 "셀프 꼬리자르기"라고 비판하며, "다음 수순은 복당으로 이어질 껏이 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신 후보는 "이번 613인 인천소송인단 모집으로 망언을 행한 정치인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우고, 인천시의 자존심 회복하겠다"며 "투표로 자유한국당을 심판하고 정의당을 제1야당 교체해야 막말 정치가 끝날 것"일고 밝혀 정의당과 자신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신길웅 후보는 "이번 정태옥 망언에 대한 손해배상액을 '6.13억원으로 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 운동은 민심을 거스르고 막말을 일삼는 정치인에게 그들만의 정치적 책임 뿐만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경제적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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