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대 '용산 붕괴 사고 관련 성장현 구청장 사퇴' 촉구
- 정치일반 / 곽정일 / 2018-06-08 11:56:16
| 김경대 자유한국당 용산구청정 후보.(사진=김경대 후보 사무실)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김경대 자유한국당 용산구청장 후보는 8일 성장현 현 더불어민주당 용산구청장 후보에게 '용산 붕괴 사고와 관련'해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붕괴 건물 입주민들은 한 순간에 생계 및 생활의 터전을 잃고 깊은 시름에 빠진 채 인근 모텔에서 불안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한 순간에 생계 및 생활의 터전을 잃고 깊은 시름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생계를 책임져달라'는 말에 용산구청은 '집 주인에게 책임이 있으니 거기에 이야기 하라'고 하고 집 주인은 '본인도 피해자'라고 한다"며 "피해자만 있는 사고가 되어 버린 것"이라고 개탄했다.
또한 "용산 건물 붕괴가 천만다행으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이 일대 주민들의 삶은 무참히 파괴되어 버렸다"며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많은 이들의 관심에서는 묻혀져 버릴 것이지만, 이들의 삶은 언제 다시 예전과 같이 돌아 올지 아무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김경대 후보는 성장현 후보에 대해 "지난 8년간 용산구청장을 지낸 성장현 후보는 아직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나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며 "행정책임자의 책임만으로도 그 책임이 가늠하기 어려운데,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사과나 공식 입장 표명이 없다는 것에 분노하여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용산주민들을 대신하여 지난 8년간 용산구청장을 지낸, 지난 8년 간 용산구청장으로서 용산구의 행정책임자를 지낸 ‘성장현’ 후보자는 지금 당장이라도 피해 지역 주민들께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번 용산구청장 선거에서 후보직을 사퇴 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서울 용산 상가 4층짜리 건물이 붕괴했다. 건물에 있던 이씨는 팔과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거주자 3명은 외출 중으로 다행히 피해를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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