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문 대통령, 한미, 남북 회담 통해 불신을 신뢰로 바꿔"
- 정치일반 / 곽정일 / 2018-05-29 19:51:17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곽정일 기자)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한미,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북미)의 불신을 신뢰로 바꿔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한반도에는 나날이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심장이 쿵쿵 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제 남북대화는 급물살을 타는 것 같다. 한반도 평화의 확고한 의지를 담은 판문점 선언에 합의하는 역사적 쾌거가 이뤄졌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호평했다.
그는 "남북 정상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열린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순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미애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베를린 선언에서 이미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겠다고 선언을 하셨고 그런 다양한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왔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전후로 해서 남북 정상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과정이 있었고 그 진심이 바로 4.27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시켰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추 대표는 또한 전격적으로 이뤄진 5·26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남북의 두 정상이 형식과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전격회담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상호 간의 강한 신뢰와 진심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며 "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가지고 있는 불신을 신뢰로 바꿔가고 있다. 이런 신뢰가 또한 남북미간 대화의 틀을 다시 바로잡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추미야 대표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9년간 적대적 관계를 이어왔던 남북, 북미간의 관계 회복이 하루아침에 형성될 것이란 막연한 낙관은 하지 않는다"며 "어렵사리 물꼬를 튼 대화국면인 만큼 지금처럼 신중하고도 차분하게 서로 간 동의할 수 있는 접점을 모색하면서 한반도 평화의 종착역까지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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