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최저임금인상 일자리 감소 영향주지 않는다? 오만과 독선"
- 정치일반 / 곽정일 / 2018-05-29 11:50:22
| 29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선대위원장의 모습.(사진=곽정일 기자)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유승민 바른미래당 선대위원장은 29일 대통령 경제참모들이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 감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견에 대해 "오만과 독선"이라고 비판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대통령께서 경제관련 회의를 한 것은 굉장히 오랜만인데 소득성장 정책의 성과가 국민 실생활에서 구현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참모들의 최저임금 의견을 언급하며 "한마디로 오만과 독선"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잘못된 경제정책의 가장 핵심에 소득주도성장이라는 환상, 허구, 거짓말이 거기에 자리하고 있다"며 "대통령께서 최근의 성장, 일자리, 분배상호아 지표를 분명히 보면서도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오만과 독선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고 계속 고집을 부리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승민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 오만한 문재인 정권, 더불어민주당에게 표를 주시면 대통령은 남은 4년의 임기동안 이 정책기조를 전혀 바꾸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늘 먹고사는 문제를 걱정하신다. 지금 경제가 잘못되고 있는 것 자체가 이 정부의 경제정책의 철학, 기조 정책수단 등 이 모든 것이 엉망인데 청와대 내각의 경제팀은 전혀 교체하지 않고 대통령은 계속 잘못된 것도 모르고 고집만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지방선거에서 국민들께서 경제, 민생하나만 보더라도 이 정부에 분명히 레드카드를 꺼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점을 남은 기간 동안 국민들께 열심히 알리면서 바른미래당이 이번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야 문재인 정부의 이런 실정을 견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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