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文 정부, 소득주도 성장정책 실패 인정해야"
- 정치일반 / 백성진 / 2018-05-25 10:37:33
|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홍준표 대표가 발언하고 있는 모습.(사진=곽정일 기자) |
(이슈타임 통신)백성진 기자=자유한국당은 25일 정부에 "소득주도 성장정책 실패를 즉각 인정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성원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최악의 양극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통계청의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 임시·일용직 근로자 11만명 이상 감소 ▲ 저소득 근로자의 근로시간 감소 ▲ 소득격차 역대 최악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이어 "분배·공정·정의를 내세웠던 문재인 정부가 저소득층과 서민 경제를 파탄 일보 직전까지 밀어넣은 꼴"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경제팀 안에서도 인식의 차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이번 경제 파탄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의 소득주도 성장론 때문이라고 이미 엄청난 경고음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그나마 정책 입안 및 집행 경험이 풍부한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늦었지만 문제점을 인식했지만 아직도 청와대 경제팀은 실책을 인정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기에는 우리 모두 죽는다'고 말한 경제학자 케인즈의 말을 인용한 김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경제팀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면서 '장기적 시점'을 운운하고 있다"며 "재인 정부 청와대 경제팀은 지금이라도 현장에서 원하고 그동안 검증된 경제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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